세종종묘 채소 품종 소개

연녹색의 산호모양 건강 칼리플라워!

 - 초세는 왕성하며 내서성, 내한성이 강한 품종입니다.
 - 화뢰는 연녹색으로 조금 황색을 띄며 화뢰가 뾰족뾰족하게 밀생하며 기하학적 형상으로 무게는
    800g 전후입니다.
 - 조생계로서 재배하기 쉬우며 재배적응폭이 넓은 품종입니다.
 - 단맛이 있어 맛이 좋아 각종 요리에 이용됩니다.
 - 수확은 7월 중순 파종에서 8월 중순 정식으로 11월 수확하는 작형이 많으며 이후 순차적 파종으로
    2~3월까지 수확가능한 품종입니다.

 - 육묘시에는 반드시 건실하고 충실한 모를 길러 정식하십시오.
 - 일정 초세가 확보되지 않으면 불시추대나 이상화뢰가 되어 상품성이 저할 될 수 있으므로
    충분한 초세관리를 하십시오.

대구로 인기최고의 내병계 조생종!

 - 초자는 약간 개장성으로 초세가 왕성하고 내병성이 강하며 재배가 용이하다.
 - 숙기는 적기재배로 정식 후 약 70일 정도면 수확이 가능한 조생종이다.
 - 화뢰는 균형이 잘 잡힌 순백색의 대구로 육질이 두껍다.
 - 조생종 중에서 품질이 뛰어나며 화뢰가 치밀하고 수확기 폭이 넓다.
 - 화뢰는 직경 16cm, 중량 850g 내외로 균일하다.
 - 온도에 둔감하며 봄 재배에서의 추대 우려가 적고 상품률이 높다.

 - 어린묘를 정식하여 기비 2/3, 추비 1/3으로 초기 생육을 촉진시켜 화뢰가 나올 때까지 충분한
    크기로 키운다.
 - 생육이 부진한 모는 정식하지 않도록 한다.

세미돔형의 오렌지색 중조생종!

 - 화뢰가 오렌색인 새로운 타입의 칼라플라워입니다.
 - 내서성이 강하고 초세가 왕성하여 재배가 용이하며 정식후 74일 정도로 수확이 가능한
    중조생종입니다.
 - 화뢰는 밑둥이 깨끗하게 잘 여무는 세미돔형으로 선명한 오렌지색, 화육은 담황색입니다.
 - 가열요리 후에도 변색되지 않고 식미가 양호합니다.
 - 줄기 외엽은 일반 칼리플라워와 동일하나 결속은 착색을 나쁘게 하므로 불필요합니다.

 - 어린묘를 정식하여 초기생육을 촉진시킨다.
 - 기비 1/2, 추비 1/2로 생육 전반에 걸쳐 비효를 지속시킨다.
 - 주간은 40~50cm로 넓게 하여 밀식을 피한다.
 - 엽색이 연하고 생육이 부진한 모의 정식은 피한다.
 

재배가 용이한 고품질 조생종!

 - 초세가 왕성하고 내서성이 강하며 재배가 용이한 조생의 자색 칼라플라워입니다.
 - 적기 재배의 경우 정식 후 70일 정도로 500g 정도의 양질의 화뢰를 수확 가능합니다.

 - 1㎡당 석회 2홉 정도를 잘 섞어주고 기비로 퇴비 2kg과 화학비료 3홉을 시비한다.
 - 1m폭의 이랑에 2줄로 주간 45cm 간격으로 정식한다.
 - 정식후 25~30일경에 얕게 중경을 하고 이와 동시에 제초작업과 북돋기를 한다.
 - 추비로 화학비료 1홉씩을 1~2회 시비한다.